'인디펜던스 데이'를 만든 제작진이 다시 뭉친 영화 지오스톰입니다. 아마겟돈, 투모로우, 2012를 봤다면 지오스톰에서 3가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세 영화 모두 재난영화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모두 인간이 만든 재난이라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지오스톰 뜻 정보
지오스톰은 지구전체를 파괴할 가능성이 있는 전지구적 폭풍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지구를 뜻하는 "geo"와 악천후를 나타내는 "storm"이라는 두 단어의 조합입니다. 영화에서 지구는 기후와 날씨 패턴을 제어하도록 설계된 위성시스템이 오작동하여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을 일으키는 지오스톰의 상태를 맞이합니다. 지오스톰이라는 용어는 실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순전히 영화의 스토리라인을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개념입니다.
제라드 버틀러는 무뚝뚝하고 단호한 제이크 로슨을 훌륭하게 연기했고, 짐 스터게스는 제이크의 남동생이자 프로그램 책임자인 맥스 로슨을 연기합니다. 맥스의 비밀경호원 여자친구 역에 애비 코니시, 미국 대통령역의 앤디 가르시아 등 조연의 연기도 탄탄합니다.
영화의 강점 중 하나는 특수효과입니다. 지오스톰은 거대한 토네이도, 번개 폭풍, 해일을 포함하여 시각적으로 놀랍고 사실적인 재난 시퀀스를 만드는데 비용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줄거리는 공식처럼 흘러가고, 예측가능합니다. 놀라움과 반전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캐릭터가 1차원적이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실제로 촬영은 2014년에 끝났지만, 시사회 결과 평가가 처참하게 1500만 달러를 들여 재촬영 후 2017년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지오스톰 줄거리 결말
지오스톰은 지구의 기후와 날씨 패턴을 제어하기 위해 "더치보이"라는 위성 시스템을 만든 과학자 제이크 로슨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영화는 극한의 기상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대륙이 황폐화되고, 사람들이 다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더치 보이는 이러한 재해에 대한 세계 최후의 방어선이며 지구 궤도를 도는 위성 네크워크에 의해 제어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치명적인 기상현상이 발생한 후 더치보이는 오작동을 일으키기 시작하고, 지구를 파괴할 위험이 있는 극한의 기상 현상의 연쇄반응을 일으킵니다. 제이크는 현재 프로그램을 당당하고 있는 그의 동생 맥스와 함께 프로젝트 팀에 호출됩니다.
제이크와 맥스는 위성시스템을 수리하기 위해 팀을 조직하고,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우주로 향합니다. 그들은 곧 누군가 더치보이를 해킹하여 행성 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재앙적인 폭풍인 "지오스톰"을 만들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결국 제이크와 맥스는 지오스톰을 중지하고 위성 시스템을 복원하는 데 성공합니다. 세상은 파괴로부터 구해지고, 캐릭터들은 영웅으로 등장하여 엄청난 위험에 직면한 용감함과 시스템을 복원한 독창성으로 찬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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