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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바하 정보 뜻 출연진

by tis99999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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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는 2019년 개봉한 한국의 스릴러 장르 영화입니다. 감독은 장재현이고 주연은 이정재와 박정민입니다. OTT서비스는 넷플릭스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영화 사바하 정보 뜻

영화의 제목인 사바하는 불교에서 ‘이루어지게 하소서’라는 뜻으로 완전한 성취를 바라는 말입니다. 사바하는 장재현 감독이 4년 만에 내놓은 작품으로 그의 데뷔작인 검은 사제들과 마찬가지로 종교와 오컬트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신천지와 독립운동가 사진 합성 등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평론가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사바하 포스터

 

영화 사바하 결말과 해석


영화의 주인공은 사이비 종교를 쫓는 박목사(이정재)와 쌍둥이 자매 금화(이재인)와 ‘그것’입니다. 금화는 정상적인 소녀로 태어났지만 ‘그것’은 검은 털과 여섯 개의 손가락을 가진 기괴한 생명체로 태어났습니다. 그것은 창고에 갇혀 살며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박목사는 ‘사슴동산’이라는 신흥종교를 조사하다가 김제석(유지태)이라는 인물을 알게 됩니다. 김제석은 100년 전에 태어나 미륵이 되었으며, 자신을 죽일 아이가 태어난다는 예언을 듣고 그 아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그 아이들 중 하나가 바로 금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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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사와 금화의 가족은 김제석과 그의 부하들의 공격을 받게 되고 결국 박목사는 김제석을 죽입니다. 김제석은 신으로 태어났지만 예언에 집착하며 악마로 변해갔고, ‘그것’은 악마로 태어났지만 16년의 고행으로 신으로 성장했습니다. 그것은 박목사에게 자신의 육손가락을 보여주며 김제석의 손가락을 확인하라고 말합니다. 김제석은 다섯 개의 평범한 손가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바하는 선과 악, 신과 악마의 역전을 통해 인간의 판단과 진리에 대한 의문을 남깁니다.

영화 사바하 출연진


영화의 주연은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유지태입니다. 이정재는 박웅재 목사 역을 맡았으며 박정민은 사슴동산의 정비곤 나한 역을 맡았습니다. 이재인은 16년 전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 언니 ‘그것’으로 인해 몸과 마음에 상처가 남은 쌍둥이 동생 금화 역으로 분했습니다. 유지태는 김제석의 제자 김동수로 출연합니다.

영화의 조연으로는 정진영, 이다윗, 진선규, 지승현, 타나카 민, 차순배, 황정민, 이항나, 정동환, 오윤홍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여했습니다. 정진영은 경찰 반장역을 맡았으며, 이다윗은 박웅재 목사의 동료 고요셉으로 출연합니다. 진선규는 박웅재 목사의 선후배인 해안스님 역을 맡았으며 지승현은 사슴동산의 김철진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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