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언제봐도 재미있는 영화 키아누 리브스

영화 콘스탄틴은 2005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DC 코믹스의 <헬블레이저>의 캐릭터 중 하나인 '존 콘스탄틴'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존 콘스탄틴은 악마와의 싸움에서 영혼을 구하는 일을 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헌터입니다. 국내 OTT 서비스 중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콘스탄틴 줄거리와 결말

 

주인곤 콘스탄틴은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지옥과 인간 세상 사이에서 영혼을 구하는 일을 합니다. 그는 신성한 방패와 성수, 불신자의 열쇠를 사용해 악마와 싸움을 벌입니다. 

 

콘스탄틴은 태어날 때부터 천사와 악마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이런 능력이 괴로워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그 이후 존은 자신의 지옥자리를 대신할 악마를 찾기 위해 인간세상세상에서 벌어지는 싸움을 지켜보고, 영혼을 구하는 일에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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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존은 인간 세상에서 지옥의 악마들이 나타나는 기이한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이 현상들을 조사하면서 자신의 예측대로 지옥의 군주 메피스토와 대결을 하게 됩니다. 존은 인간인 엔젤과 함께 메피스토의 계획을 막으려고 노력하며, 지옥의 수하들과의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존은 지옥의 군주와 대결을 벌이게 되고 이 대결에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인간의 영혼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결전이 시작됩니다. 

 

콘스탄틴 정보

 

콘스탄틴은 2005년 개봉작으로 15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상영시간은 120분 정도입니다. 원작 만화에 비해 액션에 집중하다 보니 원작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 관객들의 평은 좋은 편입니다. 연기와 시각적인 효과, 음악 등이 매우 인상적이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스토리와 액션 장면에서도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존 콘스탄틴이라는 캐릭터의 매력과 헌터로서의 능력, 지옥과 천국의 대결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로튼 토마토와 같은 평론 사이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습니다. 

 

2005년 작품이지만, 계속해서 후속작이 논의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2020년에 콘스탄틴 출연배우가 후속편을 제작 중이라고 밝힌 적이 있었으며, 현재는 원작의 감독과 키아누 리브스가 후속작 제작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콘스탄틴이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2014년에 방영되기도 했으며, 영화 콘스탄틴과 같은 원작 기반의 드라마 였습니다. NBC에서 방영되었으며 원작과 흡사한 내용과 주인공의 싱크로율에 호평을 받았으나 시청률은 얻지 못해 조기종영이 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