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새로운 벚꽃 명소! 웅동수원지 500여 그루 벚꽃길 개방 1개월만 볼 수 있는 비밀의 화원

🚀 2025년 진해 군항제, 새로운 벚꽃 명소가 열린다!

57년간 군사지역으로 폐쇄되었던 ‘웅동수원지 벚꽃단지’가 드디어 개방됩니다!
진해 벚꽃 하면 여좌천, 경화역이 떠오르지만, 올해는 비밀의 화원 같은 웅동수원지가 새로운 벚꽃 명소로 떠오를 예정입니다.

 

✅ 웅동수원지 벚꽃단지 개방 정보

✔ 개방기간: 2025년 3월 20일 ~ 4월 19일 (단 1개월간!)
✔ 개방시간: 오전 9시 ~ 오후 5시

📌 2025년 숨겨진 진해 군항제 벚꽃 명소 ‘웅동수원지 벚꽃단지’

💡 57년 만의 첫 개방! 웅동수원지는 어떤 곳?

웅동수원지는 1914년 일제가 해군 군항을 만들며 조성한 저수지입니다.
1968년 무장공비 김신조 사건 이후 군사지역으로 폐쇄되었고, 일반인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이곳에는 500여 그루의 벚나무 군락지가 있으며, 최근 250m 길이의 벚꽃 산책로, 쉼터, 안내소,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 웅동수원지 벚꽃 특징

✅ 진해에서 개화가 가장 늦어 4월 초순이 만개 시기
✅ 벚꽃이 오와 열을 맞춰 심어져 있어 포토 스팟으로 추천
✅ 벚꽃과 매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책길

 

🚍 군항제 셔틀버스 이용 가능!

• 출발지: 박영수 손짜장 앞 공용주차장
• 운행코스: 부암마을 ↔ 김달진문학관 주차장
• 네비 검색: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주차장 위치)

📢 주차 TIP:

• 공식적으로 100대 이상 주차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약 40대 정도 수용 가능.
•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셔틀버스 이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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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스팟 추천:

✔ 웅동수원지 산책로 초입 – 벚꽃길이 가장 아름다운 포인트
✔ 벚꽃 군락지 쉼터 – 500여 그루의 벚꽃이 한눈에 보이는 곳
✔ 웅동수원지 전망대 – 저수지를 배경으로 벚꽃과 함께 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