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일, 대한민국은 대통령 궐위에 따른 조기대선을 치르게 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파면으로 대통령직이 공석이 되었고, 헌법에 따라 60일 이내에 선거를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여야는 물론 무소속 진영까지 대선 레이스에 본격 돌입하고 있으며, 벌써 10명 이상의 유력 인물들이 출마를 선언하거나 의향을 밝혔습니다.
🗓️ 선거 일정 요약
- 선거일: 2025년 6월 3일 (화)
- 사전투표: 5월 29일(목) ~ 30일(금)
- 예비후보 등록 시작일: 2025년 4월 4일
2025.04.06 - [ISSUE] - 대통령 선거일 6월 3일 유력 대선일·보궐선거 임시공휴일 총정리
대통령 선거일 6월 3일 유력 대선일·보궐선거 임시공휴일 총정리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6월 3일 임시공휴일 유력!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인용하고 파면을 확정했습니다.무서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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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조기대선 후보 정리 (ㄱㄴㄷ순)
후보 | 정당 | 출마 일정 | 주요 메시지 |
김동연 | 더불어민주당 | 4월 9일 예정 | 경제중심 실용정치, 민생 강화 |
김문수 | 국민의힘 유력 | 4월 9일 예정 | 국난 극복, 개헌 추진, 보수 재정립 |
김두관 | 더불어민주당 | 4월 7일 | 제7공화국 개헌, 정치구조 개편 |
안철수 | 국민의힘 | 4월 8일 | 경제 회복, 국난 리더십, 도덕적 리더 |
오세훈 | 국민의힘 | 출마 미정 | 실용주의, 수도권 표심, 도시개혁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 미정 (유력) | 검찰정치 저지, 진보 단일화 |
이정현 | 무소속 예상 | 4월 8일 | 보수 방향 정립, 전략적 당 재정비 |
이준석 | 개혁신당 | 4월 8일 등록 완료 | 과학기술 중심, MZ세대·디지털 리더십 |
한동훈 | 국민의힘 | 4월 10일 예정 | 정치개혁, 공정 시스템, 젊은 보수 |
홍준표 | 국민의힘 | 4월 14일 예정 | 대입 개혁, 직설 화법, 정치 리셋 |
👤 후보자 간단 프로필 (최신 정리, 10인)
김문수
– 전 경기도지사,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국민의힘 및 보수진영 대표적 인물.
– 현직 고용노동부 장관직을 8일 사퇴하고 조기 대선 출마 선언 예정.
– 윤 전 대통령 탄핵에 강하게 반대한 대표적 인사로, 계엄 옹호 논란도 있었음.
– 개헌, 권력구조 개편 필요성을 언급하며 보수 진영 1위 여론 유지.
– “국민이 원해 출마 결심”이라는 메시지로 출마 의지 천명.
이준석
– 개혁신당 국회의원, 30대 최연소 야당 대표 경험.
– 국민의힘 탈당 후 신당 창당 →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 과학기술, 디지털, 세대교체를 핵심 메시지로 제시.
– 4월 8일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완료.
– “단일화 없다, 끝까지 간다”는 강한 독자노선 강조.
이정현
– 전 새누리당 대표, 박근혜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 출신.
– 호남 출신 보수 정치인으로 40년 정치 경력 강조.
– “정국을 냉정하게 본다”며 보수 진영의 방향성 재정립 강조.
– 4월 8일 국회에서 출마 선언.
– 국민의힘 내 정통 보수 대표주자 이미지 강조.
안철수
– 국민의힘 소속 의원. 안랩 창업자, 의사 출신.
–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4월 8일 출마 선언.
– “대한민국 국난, 가장 도덕적인 리더 필요” 강조.
– 트럼프 재집권 대비, 경제 위기 해결 메시지 제시.
– 중도 확장성과 정책 전문성 모두 노리는 포지션.
홍준표
– 대구시장, 검사 출신으로 자유한국당 대표 역임.
– 4월 14일 대선 출마 선언 예정.
– 교육 개혁(수능 연 2회), 정치 시스템 리셋 강조.
– 고정 지지층 강력, 보수 결집 시 변수.
– 보수 내 다크호스로 평가받는 중진.
김두관
– 무소속, 전 행정자치부 장관·경남도지사.
– 제7공화국 수립 위한 헌법 개정이 핵심 공약.
– 기존 정당 정치의 한계 극복을 주장.
– 진보진영 내 단일화 경쟁에서 변수로 작용 가능.
– 행정·입법 경험 모두 갖춘 진보계 인사.
한동훈
– 전 법무부 장관, 윤석열 정부 핵심 인사.
– 4월 10일 출마 선언 예정.
– 정치 개혁·공정 이미지로 젊은 보수 지지층 결집 중.
– 강한 메시지와 대중성의 조합으로 주목.
– 첫 대선 도전 가능성에 보수 기대감 집중.
오세훈
– 4선 서울시장, 보수 온건·실용 리더십 대표 인물.
– 도시정책·부동산, 수도권 정책 강점.
– 여론에선 유력주자로 거론되나 출마 공식화는 미정.
– 대선 출마 땐 국민의힘 내 세력 재편 가능성.
– 수도권 중도층 흡수력 강점.
이재명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기도지사·성남시장 역임.
– 강한 지지층 기반, 사법 리스크 존재.
– 전국민 지원정책, 복지 중심 공약 강세.
– 진보 단일화 핵심 변수.
– 대선 출마 땐 진영 내 중심 인물.
김동연
– 전 경제부총리, 실용정치 대표 주자.
– 경기지사로 민생 기반 정책 행보 강화.
– 4월 9일 출마 선언 예정.
– 경제 살리기 중심 공약으로 중도층 공략.
– 실무형 정치인 이미지, 당내 대안 주자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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