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붕 세가족' 아역 배우 이건주, 무속인으로서의 근황과 가족사

📰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으로서의 새로운 삶과 가족 이야기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방영된 MBC 인기 시트콤 '한지붕 세가족'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극 중 '순돌이' 역을 맡았던 아역 배우 이건주는 귀여운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 그는 무속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건주의 무속인으로서의 새로운 시작

이건주는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랜 기간 신병으로 인한 고통을 겪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속인의 길을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가족사와도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

이건주의 가족사와 관계

이건주는 첫돌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를 알지 못한 채 자랐으며, 할머니와 고모들의 손에서 성장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그는 부모님과 10년째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으며, 이러한 가족사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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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활동과 무속인의 삶 병행

이건주는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했지만, 연예 활동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요즘엔 무당에 대해 큰 거부감이 있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삼성동에 신당을 차리고 새 인생을 살게 됐지만 저에게 주어진 두 가지 인생을 묵묵히 걸어 나가고 싶은 마음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마무리하며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건주는 이제 무속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의 용기 있는 선택과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